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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치료 및 증상, 예방 방법(빨리 났는법)

헤르페스 치료 및 증상, 예방(빨리 났는법)

 

안녕하세요. 가심비와 가안비 입니다.

여러분들은 '헤르페스'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헤르페스(허피스)는 흔히 성병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감염 질환입니다.

 

저도 예전 애인이 헤르페스가 심했었는데...

애인과 헤어지고나니 남은건 헤르페스 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 잠을 못자거나 피곤하면 바로 헤르페스가 올라옵니다 ㅜㅜ

(예전에는 밤샘해도 괜찮았는데...)

 

아무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헤르페스가 생기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헤르페스 빨리 났는법과 치료, 증상 및 예방(빨리 났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헤르페스(허피스)의 원인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감염 질환입니다. 

종종 성병으로 인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지는데

 

헤르페스 1형은 입술주변에 포진을 일으키고

헤르페스 2형은 골반이나 성기쪽에 발생해서 2형의 경우 성병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헤르페스는 정상 성인의 60~95%에서 확인될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 보통 사람에 의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한 번이라도 감염되면 척추 주변 등골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신체이상이 발생하면

피부와 점막의 경계(입술 등)로 이동하여 포진을 만듭니다.

 

즉.. 한 번이라도 감염이 된적이 있다면

헤르페스는 불치병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평생 인체 내에서 잠복하며 우리를 괴롭힙니다.

 

 

 

헤르페스의 증상

헤르페스는 잠복하고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대 입술주위에서 수포를 만드는데

이렇게 증상이 나타날때는

 

1. 헤르페스가 처음 발생했던 곳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2.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3. 간질간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전구증상이 있으면 어김없이 수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사전에 잘 알아야지만 예방을 하거나 발생했을 때 빨리 치료할 수 있는데요

 

예방법과 치료법은 아래에 추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헤르페스의 예방

헤르페스는 한 번 걸리면 불치이기 때문에 재발하지 않도록 몸관리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의 신체가 악화되면 이 바이러스는 재발을 하게되는데 재발을 막는 방법은

 

몸관리(면역관리)를 잘 해주셔야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피로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건강한 음식과 면역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평생 아프지 않고 살 수는 없고

관리를 해도 당연히 몸이 피로해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제가 알아본 결과 예방을 할 수 있는 영양제가 있습니다.

실제 저도 이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헤르페스가 재발하는 빈도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헤르페스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한번 복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를 예방해주는 영양제는 'L-Lysin' 이라는 영양제인데

다양한 업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논문을 보면 해당 성분과 아연을 함께 먹어야 효과가 있고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하면 더 좋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Doctor's Choice 업체의 Lysine +라는 제품을 해외 직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복용 방법은 보통 하루에 3알을 먹고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나면 3알을 하루 3번 먹어주면 수포가 확산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합니다.

 

 

헤르페스의 치료

헤르페스는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치료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초기에 잡지 못하면 수포가 점점 번치고 물집이 되고 터지면서 통증과 함께 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치료를 할때 가장 좋은방법은 '항바이러스제' 를 먹는 것입니다.

 

헤르페스가 스트레스인 이유는 생기고 나면 입술 주위로 생기기 때문에 식사를하거나 말할때 불편하고 대외 활동을 하기에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있을 때 48hr이내에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드셔서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바이러스제를 항상 가방에 들고다니다가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복용을 하는데 

 

항바이러스제는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가 있는데 그 외에도 항바이러스제는 비슷한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은 처방을 받고 미리미리 약을 보관하시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드시면 훨씬 금방 가라앉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부분 잘 아시는 연고를 통한 치료입니다.

연고는 항바이러스 약을 먹는것 보다는 효과가 낮지만 약을 드시고 수포부위에 발라주시면 조금 더 빠르게 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연고를 사용하는것도 잘 알고 사용하셔야 하는데

 

흔히 알고있는 '아시클로버'는 초기에 수포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것이고

'박트로반'이나 '바이버'의 경우 수포나 포진을 빠르게 가라앉게 하는 역할을 하며

그 이후에는 빠르게 재생하기위해 마테카솔과 같은 연고를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앞서 설명드린 'Lyshin'영양제의 복용량을 늘려주시면 수포가 번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헤르페스 치료 및 증상, 예방(빨리 났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헤르페스는 통증을 주기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번거로운 질병인데

불치이기 때문에 예방과 재발했을때 빠르게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지인 결혼식을 앞두고 전날 과음을하고 잠을 안잤더니 결혼식 몇시간 전에 어김없이 헤르페스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때 바로 가방에 있는 바이러스제(3시간 간격)와 영양제를 먹어주니 수포까지 가지 않고 빨갛게 변한 정도로 끈났습니다.

 

저처럼 헤르페스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참고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틀전에 헤르페스가 발생했는데 크게 번지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