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돈내산 볼보 S60 악세서리 추천 및 종류
안녕하세요. 가심비와 가안비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리는 제품은 자동차 DIY에 활용되는 많은 악세서리들 중에서
볼보 S60에 오너분들의 가심비를 저격하는 악세서리입니다.
바로 '도어라이트'입니다.
도어라이트는 아우디 차량에서 순정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감성을 자극하는 악세서리인데
볼보의 경우에는 순정에 도어라이트는 없지만
국내 기준 약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만족도 높은 도어라이트를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 해외직구시 1~2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도어라이트'는 단어 그대로 차량의 문을 열었을때 바닥에 비춰지는 라이트를 의미하는데
보통의 차들은 도어라이트가 그냥 백열등 같이 밝게 비춰주기만 하지만
도어라이트를 구매해서 교체만 해주면 아래의 사진처럼 그림 혹은 글씨가 바닥에 나오면서
예쁜 도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하.. 가심비 저격...
볼보 S60의 오너가 되고 크롬몰딩, 송풍구 덮개 등 많은 악세서리들을 사서 설치를 했는데
'도어라이트' 만큼 가심비를 저격하는 악세서리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쁩니다!!!)
어두운 밤에 문을 열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거나 닫을 때 도어라이트를 보면 정말.. 취향저격...
볼보에만 해당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독3사와 같은
외제차를 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하차감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 하차감을 몇 배 더 증폭시켜주는 악세서리입니다.
지인들을 태울때 도어라이트를 보면 대부분이 "오~ 예쁘다! 역시! 외제차" 라는 말이 나옵니다.
악세서리 및 차량 DIY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강추 드리는 악세서리 입니다!!
도어라이트의 종류는 다양하고 쉽게 검색이 되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
구매를 하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 기존 설치된 일반 라이트를 빼고 구매한 도어라이트를 달아야 하는데 이 작업이 볼보 S60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뒷열의 경우는 선이 너무 짧아서 기존 일반 라이트를 빼는것도 어렵지만
힘들게 뺀 뒤에 도아라이트를 끼우는 작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것은 차량마다 조금씩은 다르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뒷자리중 왼쪽의 경우 꼽을 수 없어서 문을 탈거해서.. 도어라이트를 설치하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런 작업을 잘못하시거나.. 자신이 없으시다면 운전석, 조수석만 설치하세요.
2. 일반적으로 블랙박스의 배터리 추가 등을 하는 경우 보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어 라이트의 경우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쩌면 보증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 하세요
(저는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그냥 설치했습니다!)
저는 현재 도어라이트를 설치해서 운행을 하고 있지만 많은 악세서리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뒷자리까지 총 4개의 도어라이트를 설치하기위해.. 뒷자리의 문을 탈거해서 설치했지만
후회는 없고... 다음에 다른 차량을 사더라도 꼭! 도어라이트는 추가하려구요!
무엇보다 소중한 마이카의
가심비를 저격하고 하차감을 뻥튀기 해주는 악세서리
다른 모델들도 구매하시기 전에 잘 알아보시고 가능하시다면 꼭 설치해보세요~!
'가심비와 가안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신 소비 트렌드! 가심비, 가안비 의미와 소개 (0) | 2021.04.25 |
|---|
